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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이로닉공지사항

  • 제목아띠베뷰티, 미국 상표권 등록…’미국 진출 위한 교두보 마련’
  • 조회수618
  • 작성일24-05-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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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베뷰티가 지난달 말 미국 상표권 등록을 마치며 미국 진출을 위한 첫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띠베뷰티는 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의 자회사로 리프팅 디바이스 ‘홈쎄라’를 비롯한 다양한 홈 뷰티 디바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K-뷰티는 화장품을 넘어 디바이스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KOTRA 자료에 따르면 미국 화장품 수입현황에서 21년 프랑스,캐나다에 이어 한국 화장품이 점유율 13.3%로 3위를 차지하였고 코로나를 겪으며 미국내 홈뷰티 케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활기를 띄었다.

아띠베뷰티에 따르면 인구의 고령화로 안티에이징 및 피부탄력 등의 효과가 있는 디바이스가 관심을 받으며 한국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고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아띠베뷰티 관계자는 “그동안 한국 뷰티 및 디바이스 시장은 중국 및 아시아지역에 집중해왔다. 하지만 시장이 변화하고 D2C 유통 비중이 높아지며 직접 정보를 찾고 브랜드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제 K-뷰티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으며 아띠베뷰티도 미국 상표권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준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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