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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이로닉 공지사항입니다.

(주)하이로닉공지사항

  • 제목[강소기업이 힘이다] 미용의료기기 선두주자… 다음 목표는 행복한 일터
  • 조회수3,590
  • 작성일16-08-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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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의식주가 해결되면 아름다움을 추구하죠.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와 하이로닉은 함께 갈 겁니다.”


지난 29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미용의료기기업체 하이로닉 본사에서 만난 이진우(42·사진) 대표는 “성장과 정체의 경험을 발판 삼아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료기기 영업사원 출신인 이 대표는 2006년 하이로닉을 설립해 빠르게 성장시켰다. 2008년 매출액 3억원에서 지난해 180억원까지 끌어올리며 수출 1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수출이 매출액의 절반을 넘는 셈이다. 2013년 코넥스(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에 1호 상장기업으로 이름을 올린 하이로닉은 2014년 코스닥으로 옮기면서 ‘알짜주’로 주목받고 있다. 연간 매출의 24%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한 하이로닉은 피부 미용장비뿐 아니라 모발이식장비, 기능성 화장품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2013∼2014년 순이익률이 최고 30%를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하던 하이로닉은 그러나 지난해에는 15.8%에 그쳤다. 올해 역시 예정된 신제품 출시가 미뤄지면서 상반기 실적도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 대표는 “2014년 상장 후 방심하면서 제품 개발을 소홀히 한 사이 실적이 떨어졌다”고 자성했다.

하지만 시제품 제작 단계에 들어선 개인용 미용의료기기가 하반기에 출시되면서 반전이 이뤄질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여기에 기존 피부과와 에스테틱 등에서 주력 제품으로 쓰인 하이로닉의 눈썹 리프팅 장비 ‘더블로(Doublo)’와 냉각지방분해 장비 ‘미쿨(MICOOL)’을 개인에게도 보급할 계획이어서 신규 수요 창출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이 대표는 “피부과에서 전문 의료인에게 치료받기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지만 혼자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치료하길 원하는 소비자도 있다”며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이미 선진국에서는 개인 미용기기 시장이 커지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하이로닉의 재도약에는 실적뿐만 아니라 ‘행복한 일터’라는 목표도 있다. 지난달 초부터 연구소, 홍보, 경영기획 등 전 부서를 통합한 신사옥으로 옮기면서 직원들을 위한 휴게시설인 ‘H-라운지’를 만든 것도 이 때문이다. 아침엔 커피와 빵도 제공하고, 방바닥에 누워 잠깐이라도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지난 6월부터는 신청자에 한해 오전 7시30분에 출근해 오후 4시30분에 퇴근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었다. 일찍 퇴근한 뒤 여유로운 삶을 즐기라는 배려다. 이 대표는 “직원들이 경쟁보다는 상사, 동기들과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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